좀 늦은 후기지요? 지난 7월 5일에 금토일 이렇게 지냈습니다.

금욜에는 큰 방에서 그 다음날은 방 4개에 나눠서 지냈던..

기억나시는지요? 저희는 이종사촌 모임을 여행으로 하는데 그래

서 사람이 좀 많았지요.. 그래도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즐

겁게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. 텃밭에서 키우신 상추, 고추 등

여러가지 야채들도 그냥 막 주시고~ 맘껏 뜯어먹게 해주셔서 감

사했습니다~ 갯벌체험은 정말 최고였어요~

추천해주신 만리포해수욕장도 깨끗했습니다.

정말 집이 멋스러워서 함께 모였던 친척들도 다 맘에 들어했습

니다.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처음 뵌 사장님이 마

치 오래전부터 자주 뵌 분처럼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.

다른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~

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은 작은 방들의 이불은 조금 더 청결을 신

경써 주셨으면 합니다. 깨끗하긴 했지만 큰 방에 비해서 침구류

가 좀 아쉬웠거든요~^^ 옛집황토방을 아끼는 마음으로 말씀드립

니다~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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